Nexi 고속충전 케이블 사용후기

 충전 케이블이 충전이 잘안되어 하나 구매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케이블 정렬할수 있겠는 찍찍이도 들어있어요

배송료 생각해서 2개 사버렸어요.. 주황색과 흰색 

 

충전중엔 빨간색 불이 들어오며 완충시 파란색 불이 들어옵니다.

원래 쓰던 케이블과 큰 차이는 못느꼈어요. 충전속도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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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맛집 뽀모도로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오늘은 도농역 근처에 있는 맛집 뽀모도로에 갔는데요.

이곳에서는 무려 파스타 2인 주문시 피자1판이 공짜!

 정말인지 궁금하여 먹어보러 왔답니다.

지하에는 이마트가 있고 1층에 상가가 많이 있습니다.

전부다 먹는 맛집이에요! 역옆에 있는 곳이라 접근성도 좋으며 데이트

장소로 손색이 없겠습니다.

이곳은 꽤 넓어서 가게를 금방 찾지는 못했는데요. 1층에 있는 코너쯤에 있답니다.

걷다가 구석 코너 쪽에서 발견 했답니다.

 

메뉴는 아래 슬라이드를 넘기면서 확인해주세요. 기본 셋팅입니다.

물잔이 와인잔으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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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다양합니다. 뭘 먹어야 제일 맛있지 그래도 보편적으로 많이 드시는

토마토스파게티와 까르보나라를 먹어보겠습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에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이탈리아어로 ‘Carbone'는 ‘석탄’ 이라는 의미로 중부

이탈리아에 위치한 라치오 지방의 음식이에요. 원래는 아페니니 산맥에서 석탄을 캐던 광부들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소금에 절인 고기와 달걀만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이 카르보나라의 시초라고 하네요.

광부들이 이 음식을 먹다가 몸에 붙어 있던 석탄가루가 접시에 떨어진 것에 착안해서 굵게 으깬

통후춧가루를 뿌려먹게 되었다는설이 있다고합니다.

 

여기서 이탈리와 한국의 까르보나라 차이를 알아보고 가요.

 

전통 이탈리아 까르보나라와 한국 까르보나라의 차이

전통적인 이탈리아 방식의 까르보나라와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까르보나라는 맛과 모양이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생크림을 듬뿍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 내지만 이탈리아의 로마식 카르보나라 소스는

생크림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판체타(이탈리아식 햄)나 달걀노른자, 치즈가루만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진한 노른색입니다. 전통 방식의 까르보나라에는 판체타가 아닌 구안찰레를 사용하는데 돼지의 뺨과

목살부위를 이용하여 만드는 햄인 구안찰레를 바삭하게 구워 면과 함께 내어 놓아 여기에 페코리노

로마노라는 로마의 전통 양젖 치즈를 사용하는데, 페코리노 치즈를 넣고 구안찰레를 얹은

까르보나라를 정통 ‘까르보나라’라고 지칭할 수 있으며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합니다..

한국식으로 크림을 넣고 걸쭉하게 만든 카르보나라는 이탈리아에서 전파된 것이 아니라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서 시작된 변형된 형태에요. 2차 대전 이후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주해갔는데 그 후 미국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크림과 우유를 넉넉하게 넣고 끓이다 파르메산이라고 부르는

파르미자노(parmigiano) 치즈를 넣고 졸여내는 것이지요.

  설명이 길었네요. 기다리다 보니 정말로 피자 주셨네요.

 토마토 스파게티. 이거는 다들 아시죠.

냠냠! 지하에 주차장이 있으며 도농역과 가까워 부담 없이 다녀올수 있었어요.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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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 기동대 훈련 후기

전방기 작계훈련이 날아 왔네요~~~

6시간 훈련을 받으러 예비군 훈련장으로 출발 했답니다. 평택예비군 훈련장은

팽성읍에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삭동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 이동하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올해는 평상시 훈련과는 다르게 기동대로 배정받았네요.

 예비군 기동대는 5/6년차 예비군 중 우수한 자원을 대상으로

편성된다고 합니다. 만기 전역자들만 오나봅니다.

공익 근무하신 분들은 못 받습니다. 공익 출신님들은 일반 훈련 받으세요!

훈련 내용은 기존에 매년 반복적으로 받던것 보다 신선하니 기회 되면 꼭 참여하세요.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것에 자부심을 느껴보며 훈련장으로 이동 했습니다.

 

이동해서 교육받았습니다. 교육 및 전시 상황 행동강령을 전달 받고 훈련에 임하였습니다.

기대한 것보다 훈련 내용도 나름 잘 갖추어지고 양질의 느낌이 나서

6년차인데 기동대 편성 안되었으면

아쉬울뻔 하였으나.. 나를 빡치게 한 사건..이 생겼네요.

올해부터 강제 도시락 식사 하랍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식사도 훈련이라고합니다. 식사가 불가능한 아픈 환자를 제외 모든 인원이 밥을 먹고가라

이게 말이 되나요. 2년동안 자유를 억압받으며 오직 국가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군복무를 마쳤으나 돌아오는건 예비군 훈련과 강제 식사 왜? 도대체

선택의 폭을 주지 않는지 왜 모두가 식사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거기다 6시간 받는 작계훈련이라

식사까지 하고 왔었는데 나갈 때 밥을 먹고 나가라고요? 6천원이면 나가서 햄버거를 사먹으면 사먹었지

저런 도시락 먹고싶지 않습니다. 왜 내가 먹고 싶지 않은거를 강제로 먹이려는거요.

뿐만아니라 6000원이라 하면 교통비가 포함된것 아닌가요? 집에는 어떻게 가라고요.

차비도 안주나요? 밥으로 퉁치자 이겁니까.. 도시락은 됐고 교통비나

챙겨주시지요.

 

예비군 도시락 6천원짜리 도시락이에요. 무슨 편의점 도시락 보다 비싸면서 맛도 없네요.

밥좀 보세요 밥만 엄청 많아요. 밥의 반은 그냥 버림 배불러서...

개인적인 바람은 강제로 도시락 먹일꺼면 좀 선택의 폭을 넓게 주던가!

일괄구매하면서 가격을 저렴하게 하던가!

결국 나오면서 돈 한푼 못받고 돌아왔네요.. 교통비는 지급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비교하는 차원에서 올린 CU편의점의 백종원 도시락입니다.

왼쪽의 백종원 한판도시락 (3500) 오른쪽의 매콤불고기정식(3900)

그리고 제가 위에 올린 예비군도시락 (6000) 당신이 현명한 소비자라면

과연 어느것을 고를까요. 물론 취향에 따라 맨위에 것을 고를수 있죠 국도주고 물도주니

하지만 분명 대단수는 아래 도시락을 고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예시를 든 도시락은 엄청 단 2가지이며

분명 선택의 폭은 넓습니다. 이런 애로사항을 병무청에서는 개선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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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부대찌개 맛집 오뎅식당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오늘은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제가 먹은곳은 부대찌개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의정부의 맛집 오뎅식당입니다.

부대찌개는 한국전쟁 6.25 가 끝나고 미군 부대가 주둔했었는데요. 미군은 음식을 미국에서

공수해 먹었으며 그 음식이 일부 군밖으로 흘러나온 것을 주민들이 전통음식 스타일인 탕에 넣어

먹은것으로 시작되어 꿀꿀이죽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김치찌개에 더 가까운 음식으로

우리의 전통음식이 되었습니다.

부대찌개는 의정부와 송탄 2곳이 유명하답니다. 두곳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의정부식

맑은 육수를 사용하고 소시지와 햄을 적당히 넣어 김치 맛과 잘 어우러져 개운한 맛을 낸다.

 

송탄식

의정부식에 비해 소시지와 햄을 훨씬 많이 넣고 치즈와 강난콩 통조림을 첨가하여 맛이 진하다.

그렇습니다. 송탄식에는 소시지와 햄이 의정부식보다 많이 들어가며 맛이 진합니다.

 

이번에는 의정부식 부대찌개를 먹어보겠습니다.

이곳은 오뎅식당이에요. 부대찌개 거리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은 2곳이나 있습니다. 식사후 꼭 주차권 챙겨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주차비 받습니다.

 2인분에 라면사리 하나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이상태로 뚜껑 덮고 팔팔 끓여줍니다! 다른건 손 대시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되요.

부대찌개 특유의 칼칼함과 깔끔함은 다시한번 맛보고 싶게 해줍니다.

 다끓고 나면 이렇게 맛있게 변했네요. 국물색이 김치찌개 처럼 변했지요. 

냠냠 국물이 개운하게 너무 맛있어요. 햄사리를 시키지 않아도

2인분 양이면 충분합니다. 라면사리만 하나 하세요.

이곳은 본관과 별관으로 2개로 나누어 운영중인데요.

두군대 다 맛의 차이가 없으니 줄서서 드시지 마시고 사람 적은곳에서 드세요.

 

밥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나오니 주문 안하셔도 되고요. 반찬중에

가게 이름처럼 오뎅도 있습니다.

몽구군은 오뎅을 좋아해요.

아래는 찾아오시는 길인데요. 주말은 혼잡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오세요.

의정부는 경전철이 잘되어 있답니다. 놀이동산 모노레일 느낌나요

대신 환승이 안되니 이점 참고 바라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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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봉 맛집 VIPS 에서 스테이크 먹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얼마전 빕스 할인권을 1900원에 구매하여 빕스를 이용했는데요.

무려 스테이크 구매시 19000원을 할인쿠폰을 사용하게 해준다는 놀라운 혜택입니다.

빕스는 런치 / 디너로 가격이 다른데요. 주말에는 모두 디너 가격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런치를 드세요. 디너는 런치에 일부 메뉴가 추가된 것이기는 하나

런치에서도 충분히 배부르게 즐길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자 이제 VIPS로 떠나보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샐러드바를 이용하며 스테이크를 주문후 엄청 흡입했습니다.

 떡볶이 떡이 맛있더라고요.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자꾸 먹게 되네요. 너무 맛있졍.

상봉 VIPS에는 립을 계속 구워 주는데요. 립을 메인 삼아 꾸역꾸역 밀어넣고 있습니다.

 

 몽구는 고기와 치킨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매번 접시마다 꼬기와 치킨이 필수죠.

몽구에게는 단백질이 필요해요. 단백질은 정말 중요한 영양소로 근육 결합조직 등 신체조직을 구성

하며 체내필수 영양성분이나 활성물을 운반 및 저장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닭가슴살에는 단백질이 100g당 23g이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소고기 역시 100g 2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지요.

 

영양소도 균등하게 골고루 먹어야해요. 적절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모두 중요하죠.

그러니 립 하고 쫄면을 섞어서 고르게 먹어주세요!

 2접시를 해치울 무렵 드디어 메인 음식이 나오셨습니다.

얌스톤 스테이크 안심이 등장하셨습니다. 감격의 순간이네요.

 

아래 철판이 엄청 뜨겁습니다.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하셔야해요! 겉에만 완전히 익은 상태라

칼집안 쪽에 붉은 부위가 보이시나요. 이 아이를 칼로 갈라보겠습니다.

 

얌스톤스테이크 안심을 썰어보겠습니다!

저 분홍 속살 보이시나요.

고기가 아주 연하고 부드럽고... 입에서 녹아내립니다.

 입안에서 녹아 내린 스테이크 바로 얌스톤이죠.

양은 많지 않아 너무나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해보도록할게요.

 피자도 맛있게 먹었는데요.

예전보다 메뉴 가지수가 확 줄어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대신

줄은 메뉴 자리에 쌀국수가 등장했습니다. 이녀석을 즉석에서 만들어 줍니다!

 쌀국수 엄청 맛있답니다 꼭 드셔보세요. 원하는 재료들 토핑이나 소스 다양하게 있어서

적절하게 혼합하여 그릇에 넣어서 가져다 주면

바로 끓여서 육수를 부어 준답니다. 쌀국수집에서 먹는 것과 같은 그런 맛을 느낄수 있었어요.

전문 쉐프로 보이는 2분이서 열심히 만들어 주시더군요

이제 배부르지만 마지막 한조각 까지 배안으로 넣어줘야겠지요.

언제 다시 올지 몰라 내일 전쟁나서 VIPS가 모두 망할수도 있는법

그러니 멈추지 말고 다먹어야해요.

 뒤늦게 나온 스파게티 너무 늦게나왔어요.

거기다가 배부른 상태여서 그닥 맛있지 않았네요.

스파게티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여러분 스파게티 드시지마시고 쌀국수 2번 드세요.

그래서 쌀국수는 게속 들어갑니다.

멈추지 말고밀어다오.

 최후는 디저트와 함께 아이스크림과 커피 좋아하는 몽구는

섞어서 먹어요. 에스프레소 한잔에 아이스크림을 섞으면

너무 맛있어요.

 

 다이어트는 내일 부터 하고

오늘은 배를 채웁시다.

 

잘먹고 배부른 몽구가 되어 즐거운하루를 보냈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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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

서울 근교에는 드라이브 하며 돌아다니기 좋은 곳이 많아요.

이번에는 남양주의 왈츠와 닥터만이라는 커피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은 살아있는 역사이자 문화인 커피를 체험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커피 컬렉션 전시와 커피 묘목 시음 커피 제조과정을 직접 경험 할수 있는 체험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 각국의 독특한 커피 역사 정보를 소개하고 잘 못 알려진 커피

상식과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해설이 있으며 커피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곳에서는 커피의 역사와 직접 내려 마실수 있는 체험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10시 부터 18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입장시간은 17시로 참고하셔서 즐거운

방문되세요. 

 이곳이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입구입니다.

입장료는 5000원 이며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기전 바로 앞에 너무 아름다워서 한컷! 한강으로 이어져 있겠죠.

서울에서 보기 드문 곳이에요. 마치 삼국지 적벽대전의 장소인 장강이 떠오르네요.

바람도 쐬었으니 이제 입장해보겠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계단이 나옵니다. 2층으로 고고 올라가면됩니다. 올라가기전에 다양한

사진들 관람하시며 올라오세요.

1층은 카페와 레스토랑이에요. 관람 후 가볍게 드셔보는 것도 좋겠죠.

 커피의 유래 전설 입니다. 대표적으로 칼디와 오마르의 전설이 있죠.

칼디의 전설

800년경 에티오피아 카파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양치기 소년 칼디는 자신의 양들이 수풀더미 곁에서

이름 모를 나무 열매를 먹고 흥분하여 뛰어 노는 것을 목격한다. 호기심이 발동한 목동 칼디는 직접 그

열매를 먹어보고 스스로도 흥분상태에 빠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년은 주머니에 몇 알의

열매를 넣고 집으로 돌아와 마을의 수도승에게 이 놀라운 사실을 알렸고 밤마다 고된 고행으로

졸음과의 싸움을 벌이던 수도승들은 그들의 잠을 쫓아 낼 구원의 열매와 만나게 된다.

초기의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종교적인 목적을 가진 음료로 인류에게 알려지게 된것이다.

오마르 전설

6세기경 아라비아반도 예멘의 모카항 인근에서 은둔하며 지내던 이슬람 수도사 세이크 오마르는 야생

커피나무를 발견하고 이 열매를 끓여 마심으로 신비한 효능이 있음을 알게된다. 그는

마을로 돌아가 주민들에게 커피를 이용하여 질병치료를 해줌으로 성자로 추앙받게 되고 커피는

의학적 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오마르의 전설은 대체로 이슬람 문화권 사람들이 믿는 커피의

기원으로 여러가지 변형된 형태의 전설이 존재한다.

 

커피의 시작은 이슬람국가 아라비아 반도에서 시작된것이 전세계로 퍼진것이라 생각되네요.

 각 국가별 커피 발음이에요 조금씩 다 다릅니다. 한국옆 일본을 눌러보니 "코히"라고 하네요.

 고종황제가 쓰던 커피 스푼이라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개방 후 부유한 사람들만 접할 수 있었겠죠.

지금도 프렌차이즈 커피는 비싼편이죠. 몽구는 커피보단 밥한끼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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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원두들이에요. 종류가 각기 다르네요. 원산지 별로 가공하는 방법별로

원두가 다릅니다.

 3층에 올라가보니 커피 나무와 시음할수 있는 커피가 있네요. 더치커피 입니다.

목마른 몽구는 한잔 드시고 가실게요.

원두들이네요 자루에 담겨있어요.

물이 들어와서 인쇄된게 번졌나봐요. 깔끔하게 교체해주시면 좋겠죠.

코팅해서 액자에 넣으시면 물에 번지지 않을거에요.

 한국의 추위에 적응하고 있는 기특한 커피나무들 이녀석들

조금만 기다리거라 이제 우리나라도 온난화의 영향으로 열대 기후를 가진 나라가 될테니까

힘을내요. 커피나무들.

 그리고 더치 커피 내리는 체험 공간 입니다!

 4가지 종류의 원두가 있어요 이중에 하나를 골라서 내려볼거에요.

설명을 들었으나 기억이 잘안나네요. 어려워요.

 손으로 직접 가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자동으로 갈아주는 기계에 내리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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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다 갈아 냈을 때 뿌듯함과 곱게 모두 갈아 버린 커피를 보니 너무 좋았어요.

손잡이가 부드럽게 돌아갈때까지 갈아주셔야해요.

부드럽게 돌아가더라도 옆에 툭툭쳐줘서 갖혀있는 원두들도 모두다 곱게갈아주세요.

 필터에 살며시 뿌려주겠습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부어 볼차례 입니다.

 원을 그리며 뜨거운 물로 내려줍니다. 필터에 닿지 않고

원두에만 직접 닿을수 있게 조심스럽게 내려볼게요.

 맛있는 더치 커피 완성 되었네요. 이제 이 커피를 마시면서

시청각자료 보실거에요. 박물관 세우신분 동영상으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커피의 역사를 직접 확인하러 머나먼 나라로 여행다녀오셔서 좋은 자료 보여주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 돈주고 다녀온 소중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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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천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아직까지는 날이 덜 풀려 추운데요

쉬는날 집에만 있는게 서 산책나왔답니다.

여러분들도 추운날 집에서 웅크리고만 있지 마시고 당당하고 활기차가 걷기 해보시는게 어떤지요.

걷기만 해도 칼로리 소모가 대단한거 아시나요. 통상적으로 1시간 걷는다면 180칼로리 정도

소모 된다고 합니다.

초봄이라 아직 겨울의 향기가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여름이 되면 새싹이 자라고 풀이 무성해집니다.

가을에 제초작업 하시는분들을 목격했습니다. 현재 풀을 싹 깍아 놓은 상태라

여름되면 다시 무성하고 이쁘게 자라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자전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바닥에

자전거 통행금지라 되어있지만 잘 안지켜지고 있어요.

반대로 자전거 전용 길에서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몽구도 이곳으로 걸어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금방 산책로로 변경해서 걸었지요.

자전거가 다니는데서 걸으면 위험하잖아요.

안전을 생각해서 무병장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보아요.

 

 산책로의 길이는 총 4.4km 이며 이번에는 2.1km 방향으로 산책해볼거에요.

4.4km면 몽구 걸음으로 1시간정도 걸을 수 있습니다.

중간 지점까지 갔다가 돌아오면 딱 1시간 코스 되겠네요.

오래 걷는 것도 좋지만 운동하실 때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해주시는게 좋아요.

몽구가 추천해드리는 운동은 스쿼트 입니다.

신체중 허벅지에 근육이 상당히 많아서 허벅지 근육만 잘 발달 시켜준다면

기초대사량 증가로 가만히 계셔도 칼로리 소모가 클거에요.

 

걷다보니 이곳 동삭동은 주변에 상가 및 원룸, 아파트가 게속 들어서고 있어서

유동인구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네요. 몽구도 타지에서 이곳으로 오게되었답니다.

이곳에서 생활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고향생각이 나네요. 타향살이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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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들이 이곳에서 서식중이에요. 정말 자연친화적으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잘 보시면

통복천에 물고기들도 살고 있지요. 봄 여름 가을에는 이곳에서 종종 낚시하시는 분들을

목격하곤 합니다.

오리네요. 맛.. 있겠다. 오리고기 좋아하시나요?

몽구는 오리로스구이를 좋아해요.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ㅇ산이 풍부하여 보양식으로 인기이며

고소한 맛으로 다른 육류와는 다른 맛이 특징이죠.

복날 닭이나 멍멍이 대신 오리 드셔보시는것도 좋겠죠.

올 여름에는 오리 너로 정했다.

 이곳 공사하는 곳이 자전거도로 끝지점 입니다.

산책로 보다 조금 짧아요. 자전거 도로는 대략 길이가 3km정도 되어 보입니다. 코스만 잘 짜서

자전거 타시면 평택항까지 즐겁게 자전거 라이딩이 가능 할것 같네요.

공사현장을 지나치고 게속 앞으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니 손이 시렵네요.

끝없이 펼처진 길을 걷다보니 약간 지루한 감이 있네요.

이럴 땐 음악을 들으며 걸어줘야겠지요.

 중간중간 마다 보이는 위치 표시

4.5km 지점을 걷고 있습니다. 거의다 온것만 같네요.

 

 

  낚시 하시는 분을 찾았네요.

여름철이 되면 더 자주 보입니다. 추운날인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빠르게 걷다보니 앞에 사람 한분 발견! 밤에는 등이 켜지기는 하나 무서우니

되도록 걷는것을 삼가세요. 사람이 없어 무섭답니다.

봄 하늘 찍어보았어요.

구름이 많은 흐린날이었는데 잠깐 하늘이 밝아질때 찰칵 어떤가요. 봄이죠.

 

앞으로 얼마 안남았네요. 화장실표지판이 보이네요

 끝지점에 도착하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급하신분들은 볼일

보시고 돌아가면 되겠습니다.

언덕길 넘어 화장실이 기다립니다.

 이곳인데 동절기라 폐쇄했다고 합니다.

이제 곧 봄이니 이용가능하겠지요. 겨울에는 동파를 조심해야해요.

물이 얼으면 부피가 커짐으로 파이프가 파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다음에 올테니 꼭 열어주셔야해요.

왔던길을 되돌아갈 시간입니다. 약간 지루할 수 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가볼게요.

 걷다가 황새(?) 같은 커다란 새를 목격했습니다!!

천연기념물일까요. 도시에서 목격하기 어려운 새입니다.

잘가 황새야. 만나서 반가웠어.

물이 맑은편인지 동식물들이 많이 살아서 보기 아름답습니다.

거의다 돌아왔네요. 중간중간에 돌다리가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자전거

도로 방향으로 건너갈 수 있답니다.

 돌다리를 건너 집으로 향하는중 입니다.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

하세요. 물이 무릎정도 까지 와서 깊지는 않으나 옷이 젖으면 불편하지요.

돌다리 가지런하며 이쁘게 잘만들어 주셨네요.

아마 바위무게가 어마어마해서 물에 쓸려가지 않겠죠.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곧 찾아올 봄에 산책다녀오세요!

 

가까이서 찍으니 물이 정말 맑아요. 그렇다고 마시면 안된답니다.

물에는 미생물이 살아서 배탈이 나서 설사나 두통 등이 올 수 있어요.

따뜻한 봄을 기대하며 잘 다녀왔습니다.

Posted by m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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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 너겟킹 행사

오늘은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게 되었어요.

평택에도 드디어 버거킹이 생겼답니다!

예전에 역앞에도 버거킹이 있었으나 없어졌었는데 다시 돌아온걸 보니 반갑습니다.

위치는 평택세무서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조만간 맥도날드도 버거킹 앞에 들어선다고 하는데

즐거운 선택의 고민을 해도 될 듯합니다.

버거킹 알고보니 햄버거 가격이 아주 착하더군요.

여기서 버거킹의 역사에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버거킹의 역사

버거킹(Burger King)은 미국의 패스트푸드(Fast Food) 레스토랑 브랜드로, 케이스 J. 크래머(Keith J. Kramer)와 매튜 번즈(Matthew Burns)가 1953년에 설립한 ‘인스타-버거킹(Insta-Burger King)’을 전신으로 한다. '인스타'는 당시 설립자들이 사용하던 그릴(Grill) 기계의 이름이었으며 '버거킹'은 버거의 왕이라는 뜻이다. 1959년 인스타-버거킹을 인수한 프랜차이즈(Franchise) 사업자 제임스 맥라모어(James Mclamore)와 데이비드 에드거턴(David Edgerton)은 회사 이름을 버거킹으로 바꾸고 글로벌 레스토랑 체인(Global Restaurant Chain)으로 성장시켰다. 일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들이 고기를 팬에 굽는 것과 달리 버거킹의 햄버거는 고기를 직접 불에 구워 조리하는 직화 방식(Flame-Broiling)을 고수함으로써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버거킹 (세계 브랜드 백과, 인터브랜드)

 

그렇습니다. 버거킹은 1953년도 부터 60년이 넘은 국제적 기업입니다.

버거킹의 특징이라 하면 팬에 튀기지 않고 불에 직접구운 직화구이 입니다.

 

버거킹은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패티를 이동 장치에 실어 가스 그릴 위를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직화구이 패티를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패스트푸드 식당들은 패티를 팬에 굽는 것에 비해, 버거킹은 직화 방식을 통해 고기의 지방은 제거하고 육즙은 살리면서 불에 그을린 듯한 특유의 풍미를 가미함으로써 고유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버거킹은 '불에 직접 구워서 더 맛있다'라는 이미지를 각종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버거킹 (세계 브랜드 백과, 인터브랜드)

모르고 먹는것 보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버거킹이 되겠죠.

아래 메뉴 트라해쉬세트 (3900) + 너겟킹(1500) 입니다.

5400원에 푸짐하게 먹었네요. 감자튀김은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 비해

두껍습니다만 맛은 비슷하네요. 캐찹에 찍어드시면 맛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문시 아래 영수증 처럼 대기번호를 알려주는데요.

번호표를 가지고 기다리다가 "대기번호 xxx xxx세트 나왔습니다." 라고

이렇게 알려주세요. 몽구는 롯데리아 처럼 진동벨이 더좋은데... 쪼끔 아쉽네요.

오늘의 빅 뉴스는  3월 말까지 너겟킹 행사 입니다.

5000원(10ea)에 판매하던 너겟킹을

무려 1500원에 구매 할 수 있답니다. 엄청 저렴하네요. 치킨을 좋아하는 몽구는

닭으로 만든 건 모든지 좋아하거든요. 닭님은 위대합니다.

삶고 튀기고 굽고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요.

너겟킹입니다. 너겟킹은 10ea 단위 뿐만 아니라 작은 단위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행사로 1500 = 10개에 득 하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쁘게 커팅하지 못한 울트라 해쉬버거 입니다.

계산대 쪽에 나이프와 포크가 있습니다. 나이프를 가져와서 반토막 해보았습니다.

반토막하면 이런 느낌인가요. 역시 햄버거 사진과는 조금 많이 다르지만 맛있네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등 모든 음식점 사진은 이쁘고 맛있게 생겼는데

막상 주문해서 받은건 어설프게 생겼죠 사람이 만든거라 달리 고쳐지기 어려운것만 같네요.

그래도 배부르게 잘먹고 즐거운 하루었습니다.

햄버거는 칼로리가 높으니 다이어트 하시는분은 참고하세요.

 

Posted by m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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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eos m10 미러리스 고래파우치!

오랜 기다림의 끝에 드디어 고래파우치가 도착했습니다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이게 우리 M10이를 든든하게 지켜줄 녀석

소중한 m10이를 그냥 들고 다닐수 없기에 파우치를 구매했어요

캐논 M 시리즈 미러리스 전용으로 나온 파우치에요

겉감은 만져보니 약간 거친느낌의 폴리 재질이며

속은 나일론 재질로 되어있답니다.

베이직 색과 두가지 있어서 고민하다 회색으로 정했습니다.

 

아래는 크기 및 세부사항 입니다.

가로 24 x 폭 9 x 높이 10 cm /외부

가로 13 x 폭 7 x 높이 8 / 내부

 무게 70g

울 M10이만 딱 들어가는 그런 사이즈 입니다.

 

지퍼를 닫으면 딱맞네요.

이제 외부 충격으로 부터 M10이를 지켜줄 수 있을것만 같아요!

구매하실 분들께 참고하시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m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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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맛집 공룡고기 후기

공룡고기는 체인점으로 평택점 방문 했습니다.

가격은 성인 1인당 18000원으로 기억나네요.

방문 인원수를 말씀하시면 인원에 맞겠금 기본 상차림을 해주실거에요.

아래 사진은 기본 상차림이고 이후 부터는 필요한 야채, 쌈장 등등은 셀프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한번에 많이 가져오시면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적량을 여러번 담아드세요.

몽구는 삼겹살만 엄청 가져와서 금방 물렸답니다. 고기는 무제한이니

양념 된것과 안된것 적절하게 담아 드셔서 많이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자 불판사진입니다. 불판을 예열후 고기를 가지러 가볼거에요. 접시를 주는데 그 접시에다가

여러번 담으셔야하니 양념이 없는 것부터 담아드시다가 양념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고기 아래 사진처럼 직접 접시에 담아 오셔야합니다. 몽구와 친구들은

소고기를 좋아하는 관계로 토시살을 많이 먹었습니다.

토시살이 다른 부위보다 특히나 제일 맛났던 것 같습니다.

 

고기 종류는 다양합니다. 돼지부터 소 오리 소세지 등등 이 많이 있지만

삼겹살과 우삼겹을 먹고 바로 퇴시살

몽구는 특히 토시살과 떡갈비가 너무 맛있어서 엄청 먹었지요.

이날을 위해 아침부터 한끼도 안먹어서 정신없이 흡입 했습니다.

뷔페의 매력은 굶어서 1일 1식을 실천하는 것 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000칼로리를 먹어야돼 라는 마음가짐으로

정신없이 흡입중입니다.

뷔페하면 고기가 맛없고 금방 질리는데

이곳은 먹어도 안질리고 너무 맛있었어요.

보이시나요? 토시살과 떡갈비 우삼겹! 글쓰고 있는 몽구도

벌써 침이 넘어가네요. 이러다가 내일 또 가겠는걸요.

마무리는 역시 냉면 입니다. 느끼함을 재워주며 냉면과 고기로 마무으리 하겠습니다.

이것도 역시 정신없이 먹다가 간신히 찍었네요.

친구들과 좋은 시간 나누며 술한잔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로 추천해드립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고품질의 고기를 공룡고기뷔페에서 드셔보세요.

몽구는 일반 고기 뷔페와는 질적으로 달라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물론 사람 개개인의 취향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공룡고기 주소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Posted by m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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