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브라더 국수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 입니다. 이번에는 파주 맛집 브라더 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원래는 닭칼국수를 먹으려 했으나 말도 안되는 웨이팅 시간 때문에 브라더국수로 향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도 웨이팅을.. 그래도 약 10분정도? 밖에 안기다려서 다행이었습니다.
몽구는 주말에 다녀와서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주차공간은 있으나 다른 차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떨어진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입구입니다. 건물이 외관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입장~~ 기다리며 찍은 사진입니다.
천장에 달려있는 등이 예쁘네요.
메뉴들입니다. 메뉴판은 조금후에 공개하겠습니다.
반죽 만들던 분이 앞에 있는 어린이에게 반죽을 나눠주셨어요.
꼬마친구가 재미있게 가지고 놀더군요.
반죽을 얻어 신난 어린이
옆에 앉아있던 몽구도 얻었어요. 먹어도 된다 하길래
먹었는데 생 반죽이라 많이는 못 었어요. 몽구도 돌돌 말아서 가지고 놀음..
메뉴판입니다. 2인세트를 먹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잔치국수를 먹었어야 하는건데 브라더국수라고 쓰여있네요.
몽구는 라멘 + 밀면+ 음료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면요리 집이니 만큼 면요리가 많습니다.
메뉴판에 나오는 시간 까지 적혀있네요.
메뉴에 따라 6~8분정도 걸리는듯 합니다.
사이드 메뉴네요. 몽구는 찹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시간은 약 8분 소요된다고 하네요.
허를 찌르는디저트
과일치즈 절임이라고 있는데...
정말 허를 찌르는것 같습니다. 안어울릴것 같은조합?
몽구는 패쓰..!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오셔야해요.
밥도 있으니 밥 가져오셔도 됩니다.
6분 걸리는 면보다 8분 소요된다는 찹스테이크가 더 빨리 나왔네요.
누가 주문했다가 취소한걸까요? 아니면 면이 많이 밀려있어서 더 늦었던 걸까요.
아무튼 맛있게 먹어 봅시다.
찹스테이크는 엄청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역시나 기대한만큼이었다는...
몽구의 라멘입니다. 라멘은 맛있었어요.
나중에 밥도 말아 먹었습니다.
꼬기하고 한입에 냠냠!
음료로 받은 사이다 입니다.
밀면입니다. 부산 본고향의 맛 처럼
시원하며 깔끔한 맛이었어요.
부라더국수를 못먹었다는게 아쉽군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가게 이름과 같은 부라더국수를 꼭 먹어보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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