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구 입니다. 용인에서 닭갈비가 가장 맛있는 곳

닭갈비를 먹으러 들었다 놨다 참숯불에 방문했어요.

이곳은 조일프라자 골프클럽 쪽에 위치하며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는 곳이에요.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편안하게 주차했습니다 ^^

역시 이름 있는 맛집들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들었다 놨다 참숯불은 테이스티로드와 MBC오늘 저녁에

방송된 이름 있는 맛집이군요

두번째 줄 가장 왼쪽에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장미란 선수의 자필 싸인도 보이네요!!

가게 안에 들어가보니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넓게 있어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딱 알맞은곳이에요.

샐프바도 있어 편안하게 부족한 음식을 마음껏 가져 가실 수 있습니다

몽구네는 닭갈비와 제주 흑돼지 오겹살을 주문했어요.

생닭갈비 12,000원

제주 흑돼지 오겹살 16,000원

기본 밑 반찬입니다. 모자라는 것은 언제든지 셀프바에서 마음껏

가져올 수 있어요. 그리고 이곳의 장점은 초벌되어 나온다는 것!!

힘들게 굽지 말아요~~! 편하고 맛있게 먹어요~~!

초벌되어나온 닭갈비를 불판에 살며시 올려주고

비법 가루를 뿌려야하는데요

바로 요녀석이 비법 가루에요. 이가루를 뿌려줘서

잡내를 없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앞 뒤로 골고루 야무지게 뿌려주고 잠시 기다려볼게요~~!

제주 흑돼지 오겹살과 서비스로 받은 껍데기를 함께 구워요.

제주 흑돼지는 제주도에서 당일 배송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청 맛있었어요.

역시 고기는 신선할때 먹어야 육즙이 가득해서 더욱 맛있어요!

닭갈비를 한입 크기로 자르고

핏기가 없어질 때 까지 구워줍니다.

껍데기가 다 익었네요. 껍데기는 쫄깃해서

몽구가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이 양념 소스는  들었다 놨다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맵지 않고 매콤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먹는법은 다익은 닭갈비를 소스를

묻혀 다시 한번 구워내는 거에요.

양념 옷을 입은 닭갈비들이에요. 기호에 따라

많이 찍어도 되고요 몽구는 30%정도 양념 옷을 입힌게

딱 좋았어요 ㅎㅎ  

깻잎 + 무쌈 + 부추 + 닭갈비 + 샐러드를 함께 싸서 먹으면

더욱 꿀 맛 존맛!!

오겹살도 마찬가지로 살며시 소스를 찍어 구워 먹으면

매콤한게 맛있더라고요 ^^

다먹을 때쯤 서비스로 받은 파인애플 + 새우 + 버섯이에요.

파인애플은 처음 구워 먹어봤는데

달콤하며 너무 맛있었어요. 겉은 따뜻하며

한 입 먹으니 속에는 과즙이 가득했답니다. 

버섯은 역시 물이 차올라야해요 ㅎㅎ

물까지 한입에 털어 넣고 후식먹으러 가야죠!!

마지막 후식으로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를 눌러 옆의 정수기의 물을 조금 넣으면

아메리카노로 변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ㅎㅎ

용인 닭갈비 맛집 강추 드립니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470

TEL : 031-334-2221

 

 

Posted by m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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