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항 푸드코트 해오름에서 아침 식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공항에서 아침 식사 할 만한 곳을 찾다가

한식전문점 해오름에 입장하였습니다. 카드 결제하고 보니 신세계푸드라고 뜨네요.

신세계푸드에서 운영하는 가계일까요?

가게안에서 밖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몽구는 캐리어를 가지고 갔었으나

가게 입구에서 캐리어를 두고 가라고 전달받았습니다.

몽구의 시선 밖으로 나간 캐리어에 약간의 분실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분실되지는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조식에 가능한 메뉴와 중/석시에 가능한 메뉴가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비빔밥입니다.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오뎅은 정말 맛있어요

오뎅 더달라하니 큰 접시에 주셨습니다.

가장 비싼게 주고 시킨 흑돼지 제육덮밥 12000원입니다.

물론 비주얼이나 맛은 김X천국과 특별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흑돼지가 들어가서 비싼거겠죠? 

올해 들어 제주도에 2번째 방문입니다만 흑돼지는

순진한 육지 관광객들에게 비싸게 팔리는듯 합니다.

몽구는 왜! 사람들이 흑돼지가 맛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몽구가 느끼기에는 별 차이 없습니다. 백돼지나 흑돼지나... 바로 잡은 싱싱한놈이 최고죠..

흑돼지를 몇 번 먹어보았으나 비주얼이나 맛이 크게 기대에 못 미쳐서 앞으로도

흑돼지 전문점이나 구이집에서 제 돈 주고 사먹을 의향은 없습니다..

그 가격이면 소고기를 먹겠습니다. ㅋㅋㅋ

몽구가 시킨 순대국밥 입니다. 흑돼지 덮밥 주문해서 먹던 친구도 순대국

시킬걸 하면서 극찬하였다고 하지요. 이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뼈해장국+순대국을 동시에 먹는 맛이었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Posted by m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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