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맛집 통큰 소 한마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맛있는 냉장 소고기를 먹으러 별내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앞에 차 댈만한 공간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주변에 주차 할만한 곳이 많았어요.

가게 입구입니다. 저녁에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메뉴입니다. 통큰소 모듬메뉴는 수입산이에요

단품메뉴나 한우메뉴가 국내산.. 가격에서 벌써 엄청난 차이가..

불판입니다. 어딜 찾아봐도 특별함은 없네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불판입니다.

밑 반찬 나왔습니다. 식사전에 물티슈로 손을 닦아주세요.

고기 나왔습니다. 통큰소 한마리 메뉴입니다.

갈비살 + 등심 + 차돌박이 = 500g

차돌박이에요. 맛있게 구웠어요.

얇아서 금방구워지기에 바로 먹기 좋아요.

차돌박이 나오며 기름 나올 때 김치를 같이 구워야 맛있답니다.

이번엔 갈비살이에요. 요즘에는 수입육이 국내산 보다

더 맛있고 저렴하게 느껴져요.

등심을 구워봅시다. 개인적으로 갈비살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몽구가 가장 좋아하는 분위는 토시살입니다. 다음에는 토시살을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고 좋았으나 몽구네가 갔을때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옆 테이블에서 소주를 시켰었는데 서빙 이모님이 몽구네 테이블에 덜컥 놓고 가시더라고요..

몽구는 운전해야해서 술을 못먹기에 이모님 불러서 "저희가 시킨거 아니에요!!"

라고 말씀드릴려 했으나 여러차례 벨을 한 5번 정도 눌렀으나 모두 무시당함..

하하하.. 그래서 계산할 때 말씀드리고 나왔어요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Posted by m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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