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맛집 녹차떡갈비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몽구가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떡갈비를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보성 여행중에 떡갈비집을 발견하여 참 다행이었어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엄청 착하다고는 할수 없네요. (2인 34,000원)

처음 드시는 분은 모듬떡갈비를 권한다고해서 주문하였습니다.

하나 둘씩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선지국이에요. 그리고 계란찜!

밑반찬 모두 등장했습니다. 조금 있으니 메인 요리인 모둠떡갈비 등장이요!

앞쪽에 진한 떡갈비가 소떡갈비이고 뒤쪽이 돼지 떡갈비에요!

개인적으로 소가 조금더 맛있었습니다.

모둠 떡갈비이기에 각각 1개씩(2인분)

아래쪽에 뭔가 했더니 돌맹이 입니다.

씹으시면 큰일나요. 엄청 단단합니다.

따뜻할 때 얼른 흡입해주어야 더 맛있답니다.

소떡갈비입니다. 소는 암수한우로 만든 떡갈비입니다. 녹차를 먹였다는 문구는 없네요.

바로 돼지가 녹차먹인 돼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료에 녹차를 섞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이름 하여 녹돈! 그러나 딱히 떡갈비안에서 녹차 맛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돼지 떡갈비입니다!

그래서 더 맛있었다고 할까요? 몽구는 차 종류를 별로 안좋아한답니다!

맛있게 싹싹 다먹었네요! 돌판에는 돌만 남아있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Posted by m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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