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의 보물상자

피자헛 해피 런치세트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주중 11시부터 17시까지

피자헛에서는 해피런치세트가 진행중입니다.

1인 7900원으로 엄청 저렴하네요.

피자 m주문시 샐러드키친 2인 무료와 둘중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해피런치세트로 결정했습니다.

피자 or 오븐스파게티 + 사이드메뉴를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사이드 메뉴에요 2가지인데 이름은 모릅니다..

이름모를 메뉴여..

사이드 메뉴 두개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메뉴였어요.

스파게티입니다. 따뜻할때 먹어야

스파게티의 참맛을 느낄수 있어요.

피자는 너무 작았어요.. 정말 너무 작아요

동네 저렴한 xx스쿨 피자보다 더 작았답니다..

핫소스와 파마산 치즈와 함께 먹으니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피자헛이 많이 문닫는 중인가 봐요. 중랑역 옆에 있는 피자헛은 문을 닫았더군요..

여기 피자헛에도 다른 손님이 많이없었어요.

피자헛이 번창하도록 열심히 사먹어줘야곘어요.

제 돈 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회기 부대찌개 맛집 화주부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경기희대앞에있는 부대찌개집 화주부에서

부대찌개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라면사리가 무한으로 제공되는 곳입니다.

몽구는 2인 세트를 먹게 되었습니다.

부대찌개 2인분 + 화덕피자 주세요!

부대찌개의 참맛은 장시간 우려낸 육수에서 나온다죠!?

화주부 맛있게 즐기는법 따라해보았습니다.

1번은 알람 안해주셔서 지나가고... 몽구네에게 알람 안해주셨음 ㅠㅠ

2번 라면 2개 먹었습니다!

배불러서 더 먹지는 못했어요!

3. 둘이서 먹는거라 육수는 낭낭했어요

4. 고추가루 적당히 넣었는데 더맛있었어요!

밑반찬은 마음껏 가져다 먹어도됩니다! 몽구는 오뎅 한접시 더먹었어요!

끓자마자 면 바로 먹고 사리면 한 봉 더 투하!

화덕피자도 왔습니다. 부대찌개 먹다보니 왔는데요

이때 슬슬 배불러서 간신히 화덕피자까지 다먹었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입니다

동부시장 한국통닭에서 1인 1닭해요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동부시장 거리를 걷다가 치킨을 정말 너무 저렴하게

파는곳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1마리에 4000원

2마리에 7000원

3마리에 10000원

엥? 가격이 너무 착한거 아니냐!

메뉴판입니다. 정말 이걸 이가겨에 팔아서

망하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닭2마리 입니다. 닭은 크기는 작습니다.

몽구같은 경우에는 1인 3닭까지도 가능할듯 합니다.

기본 소금만 나오는데요 양념을 주문했습니다.

시원한 맥주도 한잔 주문했지요.

실내에서 먹었으며 앉아서 먹을 만한 공간은 있었으나 많지는 않았으며

주인아저씨 1명이 정말 분주하게 닭을 튀기고 계셨습니다.

이런분께 추천드립니다.

저렴하게 닭먹고 싶은분.

테이크 아웃으로 사가시는분!

후식으로 바로 옆집 빽다방에서 가벼운 음료한잔먹었습니다.

빽다방에서도 과일쥬스를 팔고 있길래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남양주 맛집 엠 키친 & 카페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 입니다. 이번에는 드라이브를 하다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입구입니다. 건물이 생각보다 큽니다.

몽구의 발거름을 붙잡았던 9,900원의 행복

정말이야? 9,900원이면 행복을 살수 있는거니?

냉큼 들어갔습니다.

안타깝지만 9,900원에는 행복해질수 있는 메뉴가 많이 있진않군요.

가격은 조끔 비쌉니다. 하지만 미니 샐러드 바가 있으니..

저렴하고 낭낭하게 먹어볼까요!?

몽구의 목심스테이크입니다. 11,900원으로 저렴하며 가성비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 샐러드바를 털으러 가봐야죠!?

이것은 미니 셀러드바에서 가져온 맛있거에요~!

9,900원의 행복 샐러드 파스타~!

하지만 행복은 감자튀김과 함께..

몇 접시 더먹었습니다. 감자튀김이 짱맛있어요.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별내 맛집 통큰 소 한마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맛있는 냉장 소고기를 먹으러 별내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앞에 차 댈만한 공간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주변에 주차 할만한 곳이 많았어요.

가게 입구입니다. 저녁에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메뉴입니다. 통큰소 모듬메뉴는 수입산이에요

단품메뉴나 한우메뉴가 국내산.. 가격에서 벌써 엄청난 차이가..

불판입니다. 어딜 찾아봐도 특별함은 없네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불판입니다.

밑 반찬 나왔습니다. 식사전에 물티슈로 손을 닦아주세요.

고기 나왔습니다. 통큰소 한마리 메뉴입니다.

갈비살 + 등심 + 차돌박이 = 500g

차돌박이에요. 맛있게 구웠어요.

얇아서 금방구워지기에 바로 먹기 좋아요.

차돌박이 나오며 기름 나올 때 김치를 같이 구워야 맛있답니다.

이번엔 갈비살이에요. 요즘에는 수입육이 국내산 보다

더 맛있고 저렴하게 느껴져요.

등심을 구워봅시다. 개인적으로 갈비살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몽구가 가장 좋아하는 분위는 토시살입니다. 다음에는 토시살을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고 좋았으나 몽구네가 갔을때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옆 테이블에서 소주를 시켰었는데 서빙 이모님이 몽구네 테이블에 덜컥 놓고 가시더라고요..

몽구는 운전해야해서 술을 못먹기에 이모님 불러서 "저희가 시킨거 아니에요!!"

라고 말씀드릴려 했으나 여러차례 벨을 한 5번 정도 눌렀으나 모두 무시당함..

하하하.. 그래서 계산할 때 말씀드리고 나왔어요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제주 맛집 서촌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이번에는 맛있는 돈까스를 먹으러 서촌제에 왔습니다.

그냥 돼지돈까스가 아닌 흑돼지 돈까스 입니다.

서촌제의 뜻은 서울 촌놈 in 제주 라고하네요.

입구입니다.

적당히 입구에 주차하면 되겠습니다.

새로로된 간판이네요. 서울 촌놈 in jeju

서울에서 살다 오신분인가봐요.

바로 앞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시원한 바랍이 불어오네요!

영업시간입니다. 11시부터 재료 소진시까지! 몽구네는 오픈 시간에 왔는데요

번호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일찍오셔서 드셔보세요.

메뉴입니다. 흑돼지 돈까스와 샐러드 12000원 되겠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번호표 순으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어수선하쥬? ㅋㅋ

또다른 메뉴는 가볍게 패스.. 비싸네요 ^^

몽구는 지난번에 다른곳에서 정말 맛없는 천혜양 아이스크림 먹고 놀래서

슈퍼마켓에서 파는 아슈크림 또는 프렌차이즈 아니면 안먹을거랍니다.

결국 여기서도 느낀건 흑돼지나 백돼지나.. 거기서 거기

가격으로 휘어잡아 육지사람들 피빨아 먹으려는 수작이구나!!

알면서도 비싼돈내고 먹는 제주흑돼지 랍니다.

몽구도 퇴직하면 제주도에 가게나 하나 차릴까봅니다.

역시 관광지에서 장사를 해야합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샐프바에 가면 김치가 있으며 더 가져올수 있어요.

샐러드가 나왔네요 1인당 1접시씩 나옵니다.몽구네는 5명이었는데 나오는게 더디게

나와서 2접시를 5명이서 먹고 3접시를 다시 5명 모두가 동시에 냠냠

다같은 메뉴지만 한번에 주시지 한접시씩 따로나와 쵸끔 짜증남

드디어 몽구 차례가 왔습니다. 위에 뿌려진거는 순두부에요

썰어보겠습니다. 흑돼지라고 고기가 까맣게 되어 있지는 않아요.

털이 까맣게 자라나봐요. 흑돼지삼겹살 구우면 털빠진 자국이 까맣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말해주지 않으면 구분하기 힘들답니다. ㅎ

야채는 남겨놓은 센스 ㅎㅎ

몽구 친구는 밥을 더달라해서 비벼 먹네요.

밥 더달라 하면 무료로 줍니다.

제주시에서 서쪽으로 여행하실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제주도 공항 푸드코트 해오름에서 아침 식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공항에서 아침 식사 할 만한 곳을 찾다가

한식전문점 해오름에 입장하였습니다. 카드 결제하고 보니 신세계푸드라고 뜨네요.

신세계푸드에서 운영하는 가계일까요?

가게안에서 밖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몽구는 캐리어를 가지고 갔었으나

가게 입구에서 캐리어를 두고 가라고 전달받았습니다.

몽구의 시선 밖으로 나간 캐리어에 약간의 분실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분실되지는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조식에 가능한 메뉴와 중/석시에 가능한 메뉴가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비빔밥입니다.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오뎅은 정말 맛있어요

오뎅 더달라하니 큰 접시에 주셨습니다.

가장 비싼게 주고 시킨 흑돼지 제육덮밥 12000원입니다.

물론 비주얼이나 맛은 김X천국과 특별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흑돼지가 들어가서 비싼거겠죠? 

올해 들어 제주도에 2번째 방문입니다만 흑돼지는

순진한 육지 관광객들에게 비싸게 팔리는듯 합니다.

몽구는 왜! 사람들이 흑돼지가 맛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몽구가 느끼기에는 별 차이 없습니다. 백돼지나 흑돼지나... 바로 잡은 싱싱한놈이 최고죠..

흑돼지를 몇 번 먹어보았으나 비주얼이나 맛이 크게 기대에 못 미쳐서 앞으로도

흑돼지 전문점이나 구이집에서 제 돈 주고 사먹을 의향은 없습니다..

그 가격이면 소고기를 먹겠습니다. ㅋㅋㅋ

몽구가 시킨 순대국밥 입니다. 흑돼지 덮밥 주문해서 먹던 친구도 순대국

시킬걸 하면서 극찬하였다고 하지요. 이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뼈해장국+순대국을 동시에 먹는 맛이었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도봉구 맛집 칠구오의집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방학동에 있는 칠구오의 집을 다녀왔습니다.

칠구오의 집은 테이스티로드에서 소개 된 유명 한 맛집이랍니다.

메뉴는 해물 닭찜,해물갈비찜, 소고기전골 등이 있습니다.

또한 코스 상차림이 있어서 메뉴와 함께 드시면 더 좋습니다.

A코스 상차림입니다.

도토리 묵사발, 직화돼지고기 불고기 샐러드, 새콤알쌈,

김가루 마요밥, 냉모밀국수

B코스 상차림입니다.

도토리 묵사발, 직화돼지고기 불고기 샐러드, 새콤알쌈,

오색주먹밥, 우동사리, 레몬에이드, 냉모밀국수

A,B코스중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2인이시면 A코스로 드시는게 좋아요. 

마감 시간쯤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22시까지인데

20시 30분에 방문.. 몽구네가 가장 마지막에 나갔습니다!

직화돼지불고기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불맛이 살아있어요!

새콤알쌈이에요. 샐러드를 알깻잎에 싸먹으면되요!

짜잔~~! 직화돼지 불고기까지 합체!

주먹밥입니다.

비닐장갑을 이용하여 비벼주세요.

그리고 한입에 넣을수 있을 만큼 동그랗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입에 넣어주세요.

냠냠!

메인 요리인 해물 닭찜이 왔네요 숙주나물이 산처럼 높게 쌓여있습니다.

숙주나물은 익으면서 가라앉는답니다.

이렇게요! 반쯤 익었을 때

한번 뒤집어주고 먹었습니다.

해물닭찜이라 그런지 해물이 많았어요!

귀요미 오징어에요

맛있는 닭다리!

닭다리는 양보 할 수가 없다!

다 드신후에 냉모밀 달라고 말씀하시면 그 때 주신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건대 맛집 백옥양꼬치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이번에는 양꼬치를 먹고 왔습니다.

신기한게 대부분 양꼬치 가게는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것 같아요.

중국집은 대부분 한국사람이 운영... 짜장면은 중국에서 작장면이라는 음식이

한국으로 넘어오며 탄생한 음식이에요. 짜장면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랍니다.

다음에는 짜장면을 먹으며 탐구하도록해요.

메뉴판입니다. 양꼬치집에서는 당연히 양꼬치를..!

불판이에요 양꼬치가 돌고 있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두근두근거리네요

새빨간 이쁜이들이 왔습니다. 꺄~~~~

맛있는 양꼬치 굽는 법이에요!

양꼬치 끝에 표창처럼 생긴녀석을

아래 불판의 구멍에 꽂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빙글빙글 돌면서 예쁘게 구워진답니다!

얼른 구워져라~~ 너무 맛있겠어요!

칭따오 입니다. 양꼬치엔 칭따오

맛있게 냠냠중 ㅎ 꼬챙이는 위험하니까 젓가락으로 벗겨서 드세요!

이건 딤섬입니다.

몽구 취향이랑 안맞았어요. 마치 중국 대륙 현지에서 먹는 맛이랄까요?

하. 지. 만. 양꼬치는 사랑입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미리내 성지 카페비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이번에는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

안성에 있는 카페비노에 다녀왔습니다. 카페비노는 노주현카페로도 굉장히 유명하죠.

남양주에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 봉쥬르와는 또 다른 느낌 이었습니다. 숲속의 정원같았어요

카페 안 모습입니다. 몽구네가 갔을 땐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라 그랬을까요.

메뉴판입니다. 조금 비싸죠

벽에 붙어있는 노주현님.. 와...

잘생겼다... 지금보니 엄청난 미남..!

정우성, 원빈등과 견줄만 할정도네요

아마 엑소(exo)보다 더 인기가 많았겠죠? ㅋㅋ

주문하면 진동벨을 줍니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조금 비싸네요

고기 1인분에 냉면 먹을 가격정도네요.

차타고 멀리서 왔으니 맛있게 먹고 갑시다!

밖에 모습이에요. 주변에 미산저수지라고 큰 저수지가 있답니다.

야외에도 앉을 공간이 있었는데 못담은게 엄청 아쉽네요.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