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서촌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이번에는 맛있는 돈까스를 먹으러 서촌제에 왔습니다.
그냥 돼지돈까스가 아닌 흑돼지 돈까스 입니다.
서촌제의 뜻은 서울 촌놈 in 제주 라고하네요.
입구입니다.
적당히 입구에 주차하면 되겠습니다.
새로로된 간판이네요. 서울 촌놈 in jeju
서울에서 살다 오신분인가봐요.
바로 앞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시원한 바랍이 불어오네요!
영업시간입니다. 11시부터 재료 소진시까지! 몽구네는 오픈 시간에 왔는데요
번호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일찍오셔서 드셔보세요.
메뉴입니다. 흑돼지 돈까스와 샐러드 12000원 되겠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번호표 순으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어수선하쥬? ㅋㅋ
또다른 메뉴는 가볍게 패스.. 비싸네요 ^^
몽구는 지난번에 다른곳에서 정말 맛없는 천혜양 아이스크림 먹고 놀래서
슈퍼마켓에서 파는 아슈크림 또는 프렌차이즈 아니면 안먹을거랍니다.
결국 여기서도 느낀건 흑돼지나 백돼지나.. 거기서 거기
가격으로 휘어잡아 육지사람들 피빨아 먹으려는 수작이구나!!
알면서도 비싼돈내고 먹는 제주흑돼지 랍니다.
몽구도 퇴직하면 제주도에 가게나 하나 차릴까봅니다.
역시 관광지에서 장사를 해야합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샐프바에 가면 김치가 있으며 더 가져올수 있어요.
샐러드가 나왔네요 1인당 1접시씩 나옵니다.몽구네는 5명이었는데 나오는게 더디게
나와서 2접시를 5명이서 먹고 3접시를 다시 5명 모두가 동시에 냠냠
다같은 메뉴지만 한번에 주시지 한접시씩 따로나와 쵸끔 짜증남
드디어 몽구 차례가 왔습니다. 위에 뿌려진거는 순두부에요
썰어보겠습니다. 흑돼지라고 고기가 까맣게 되어 있지는 않아요.
털이 까맣게 자라나봐요. 흑돼지삼겹살 구우면 털빠진 자국이 까맣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말해주지 않으면 구분하기 힘들답니다. ㅎ
야채는 남겨놓은 센스 ㅎㅎ
몽구 친구는 밥을 더달라해서 비벼 먹네요.
밥 더달라 하면 무료로 줍니다.
제주시에서 서쪽으로 여행하실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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