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너겟킹 행사

오늘은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게 되었어요.

평택에도 드디어 버거킹이 생겼답니다!

예전에 역앞에도 버거킹이 있었으나 없어졌었는데 다시 돌아온걸 보니 반갑습니다.

위치는 평택세무서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조만간 맥도날드도 버거킹 앞에 들어선다고 하는데

즐거운 선택의 고민을 해도 될 듯합니다.

버거킹 알고보니 햄버거 가격이 아주 착하더군요.

여기서 버거킹의 역사에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버거킹의 역사

버거킹(Burger King)은 미국의 패스트푸드(Fast Food) 레스토랑 브랜드로, 케이스 J. 크래머(Keith J. Kramer)와 매튜 번즈(Matthew Burns)가 1953년에 설립한 ‘인스타-버거킹(Insta-Burger King)’을 전신으로 한다. '인스타'는 당시 설립자들이 사용하던 그릴(Grill) 기계의 이름이었으며 '버거킹'은 버거의 왕이라는 뜻이다. 1959년 인스타-버거킹을 인수한 프랜차이즈(Franchise) 사업자 제임스 맥라모어(James Mclamore)와 데이비드 에드거턴(David Edgerton)은 회사 이름을 버거킹으로 바꾸고 글로벌 레스토랑 체인(Global Restaurant Chain)으로 성장시켰다. 일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들이 고기를 팬에 굽는 것과 달리 버거킹의 햄버거는 고기를 직접 불에 구워 조리하는 직화 방식(Flame-Broiling)을 고수함으로써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버거킹 (세계 브랜드 백과, 인터브랜드)

 

그렇습니다. 버거킹은 1953년도 부터 60년이 넘은 국제적 기업입니다.

버거킹의 특징이라 하면 팬에 튀기지 않고 불에 직접구운 직화구이 입니다.

 

버거킹은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패티를 이동 장치에 실어 가스 그릴 위를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직화구이 패티를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패스트푸드 식당들은 패티를 팬에 굽는 것에 비해, 버거킹은 직화 방식을 통해 고기의 지방은 제거하고 육즙은 살리면서 불에 그을린 듯한 특유의 풍미를 가미함으로써 고유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버거킹은 '불에 직접 구워서 더 맛있다'라는 이미지를 각종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버거킹 (세계 브랜드 백과, 인터브랜드)

모르고 먹는것 보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버거킹이 되겠죠.

아래 메뉴 트라해쉬세트 (3900) + 너겟킹(1500) 입니다.

5400원에 푸짐하게 먹었네요. 감자튀김은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 비해

두껍습니다만 맛은 비슷하네요. 캐찹에 찍어드시면 맛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문시 아래 영수증 처럼 대기번호를 알려주는데요.

번호표를 가지고 기다리다가 "대기번호 xxx xxx세트 나왔습니다." 라고

이렇게 알려주세요. 몽구는 롯데리아 처럼 진동벨이 더좋은데... 쪼끔 아쉽네요.

오늘의 빅 뉴스는  3월 말까지 너겟킹 행사 입니다.

5000원(10ea)에 판매하던 너겟킹을

무려 1500원에 구매 할 수 있답니다. 엄청 저렴하네요. 치킨을 좋아하는 몽구는

닭으로 만든 건 모든지 좋아하거든요. 닭님은 위대합니다.

삶고 튀기고 굽고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요.

너겟킹입니다. 너겟킹은 10ea 단위 뿐만 아니라 작은 단위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행사로 1500 = 10개에 득 하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쁘게 커팅하지 못한 울트라 해쉬버거 입니다.

계산대 쪽에 나이프와 포크가 있습니다. 나이프를 가져와서 반토막 해보았습니다.

반토막하면 이런 느낌인가요. 역시 햄버거 사진과는 조금 많이 다르지만 맛있네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등 모든 음식점 사진은 이쁘고 맛있게 생겼는데

막상 주문해서 받은건 어설프게 생겼죠 사람이 만든거라 달리 고쳐지기 어려운것만 같네요.

그래도 배부르게 잘먹고 즐거운 하루었습니다.

햄버거는 칼로리가 높으니 다이어트 하시는분은 참고하세요.

 

Posted by mongg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