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의 식사하는 공간

순천 가볼만 한 곳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이번에는 순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순천에서 가볼만 한 곳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순천만 국가정원 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되었습니다.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부지

112만㎡(34만 평)에는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315만 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눔의 숲 주변 3만㎡는 유채꽃 단지로 조성했는데요

5월 중순에 일제히 만개하여 '노란 물결'을 이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원 내에는 식당이 있으며

음식 반입도 허용된다고 합니다. 엄청 넓으니 가볍게 도시락 하나 챙겨가도 되겠어요! 동선에는 팽나무와

 느티나무 등 5만 주를 심어 자연 그늘막을 만들었으며 개장과 함께 순천만 정원과 순천문학관 구간

(4.64㎞)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PRT)도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정원을 충분히 둘러본 탐방객은

PRT를 타고 문학관으로 이동해 하차한 뒤 순천만 초입 무진교까지 1.2㎞ 거리를 갈대열차로

옮겨타 이동하면 된되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순천만 국가정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커다란 호수 주변에 작은 섬이 있네요 그렇다면 올라가 봐야겠죠!

약도 입니다.. 엄청 큽니다...

일단 다리를 건너 출발해봅시다!

오전에 비가 왔으며 오후 늦게 다시 또 비가온데요...

날씨가 흐리네요. 비오기 전에 얼른 올라가 봅시다!

길을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니 거의다 올라갔어요

내려가는 방향과 올라가는 방향이 다릅니다.

일방통행입니다!

올라가보니 봉화언덕이라고 하네요! 제일 크고 아름답습니다!

엄청 넓지는 않지만 백여명이 올라가도 될만한 크기에요!

자 이제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

네 즐거운 관람되겠습니다!

정원이에요 꽃과 풀로 동물들을 만들어 놓았네요!

꽃게에요! 집게가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그나저나 더 어두컴컴해진 하늘 엄청 밝아야 할 오후 3시쯤이에요.

하지만 멈출순 없지 가봅시다!

아니 저것은!뭔가 대단한 게 가네요 꼭 타보겠습니다

타러가는길은 험난하군요 다리를 건넙시다 이게 꿈의 다리라는 곳입니다.

세계16개국의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담은 곳이에요

여러분들도 한 때 다 어린이었답니다.

어릴적 꿈들을 떠올리며 걸어가 봅시다!

몽구의 꿈을 찾아서~~

TV가 있네요 몽구의 꿈은 TV에 출현하는게 아니랍니다.

몽구의 꿈은 크답니다. 대통령이 되는 거에요.

죽기전에 최고의 자리에 한번 가봐야하지 않겠어요? 크크

걷다보니 거의다 건넜네요.

다리 건너편 가볍게 한번 돌아주고

스카이 큐브를 다터 가봅시다!

이쁜새에요. 분홍색새에요

예전 동물원에서 한번 만났었는데 반갑다 친구야!

이 친구들은 하늘을 날지 못하나봐요.. 날개만 펄럭일 뿐...

드디어 최첨단 미래교통수단 PRT시스템 스카이큐브를 타러 왔습니다.

라고 되어 있지만 무인 경전철 타는 느낌?이네요

그리 대단하진 않지만 안에 에어컨이 엄청 시원했어요!

녹색버튼을 누르면 문이 닫힙니다. 그 후에 출발~!

까만색 동그라미가 에어컨 나오는 곳이에요! 찬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불어줍니다.

S1에서 S2로 가는중 S2는 생태공원이에요!

국가정원표로 생태공원까지 입장 가능하답니다!

도착했습니다!

생명의 땅 순천만 방문을 환영합니다!

쭉쭉걸어가면 도착해요!

몽구네는 비올 것같아서 패스하고 다시 원래 왔던 곳으로 뒤로 이동..

전군 퇴각하라!!!

마지막 곰돌이가 풍선이에요 바람불면 살살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