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자연별곡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몽구 입니다. 이번에는 이랜드의 한식 뷔페 자연별곡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강남점에 가려 했으나 문닫았는지 없어 졌더군요. 

다행히 근처에 다른 지점이 있길래 금방 도착했습니다.

한식뷔페는 CJ의 계절밥상을 통해 먼저 접해보게 되었는데요.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자연별곡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큰 실망을 했지요.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하면서 분위기 있었어요.

식사는 저렴하고 맛있는 런치로~!

뷔페니 만큼 마음껏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런치다 보니 몇몇 음식은 없어요. 디너에 드셔야 나옵니다.

샐러드에요~ 뎅구가 좋아하는 샐러드 

몽구는 메추리알만 골라먹었어요.

그런데 밥맛이 떨어지는 사건이 있었지요

맛있게 먹던중에 샐러드바에서 작은 벌레 한마리가 보이는거에요.

작은 새끼 바퀴벌레 같이 생겼었어요.

근처에 있던 여직원분께 조용히 "여기 벌레 있어요" 하니까

손으로 떨어뜨려서 밟아 죽이셔서 끝난줄 알았는데.. 한마리를 더 보았어요.

이정도면 벌레가 자리 잡고 알좀 까놓은듯합니다. 조금 걱정되네요.

그래도 음식안에 있던게 아니니까.. 배터지게 먹고 

디저트 까지 냠냠 하고나왔어요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Posted by m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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