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식당에서 든든하게 아침 식사 드세요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여수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실은 구름이 잔뜩 꼈지만요. 여행와서 비가 안오는게 어딘가요!?
여수에는 정말 정말 맛집이 너무 많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1주일 동안 머물며
이곳저곳 다 다녀보고 싶지만... 주어진 시간이 없기에 많이 들리지는 못하였어요
하지만 정말 맛있는 백반 집 추천합니다.
바로 로타리 식당이에요! 입구입니다. 골목이 좁아서
차량주차는 어렵습니다. 바로 앞에 유료주차장은 있네요
정말 오래된 음식점 같습니다! 몽구는 10시가 조금 넘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요
이곳은 아침부터 줄서서 먹는 맛집이랍니다!
메뉴 입니다. 깔끔하게 백반을! 주문해보겠습니다!
아니 무슨 상다리가 부러지게 ... 하나하나 전부 너무 맛있습니다.
서울에서 6000원이면 이정도 퀄리티의 백반은
맛보기 어려우며 겨우 국밥한그릇밖에 먹을게 없는데
정말 시골 부모님 댁에서 먹는 밥맛? 그런 향수를 느끼며 먹었어요!
몽구는 고기를 엄청 좋아하여 제육볶음을 추가로 더 달라고 했는데
흔쾌히 주셔서 잘먹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고 좋은 추억이에요!
다음에 여수 방문한다면 꼭 다시 들리겠습니다.
맛있는 아침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돈 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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