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의 보물상자

속초여행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 입니다. 요즘 대세인 포켓몬을 잡으러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출시가 안되었지만 속초에서는 포켓몬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정말인지 확인하러 왔습니다!

속초 도착했으나 많이 흐렸어요. 비가 오다 안오다 하다가

오후 늦게부터는 게속 비가 왔답니다..

속초에 왔으니 닭강정 먹어야겠지요!?

만석 닭강정입니다. 여러군대 있었지만 몽구는 시청 근처에서 먹었어요!

엄청 유명한가 봐요 몽구는 처음 봄...

2층에가니 먹을수 있게 자리가 셋팅되어 있어서 먹고 가겠습니다.

조금 미즈근했어요...  몰랐음.. 따뜻한거 달라하면 따뜻한거 준다네요.

몽구는 뜨거운 사나이여서 뭐든지 뜨거운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청근처에서 포켓몬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파란색으로 탑처럼 솟아 있는것이 포켓몬 센터입니다. 무료로 몬스터볼 및 알을 얻을수 있습니다.

5분마다 1번씩 받을수 있어요

포켓몬센터에서 몬스터볼을 받고 나면 파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한답니다! 파란색으로 변하면 다시 받을수 있어요!

주변에 보이는 포켓몬을 터치하면

위 화면과 같이 변해요 잡는법은 간단하게 몬스터볼을

손가락으로 던져주면 되겠습니다!

길가다 포켓몬 베이스캠프(?)를 만나 잠시 쉬는중입니다.

위 야돈을 잡았는데 갑자기 포켓몬이 멈추었어요.

정식출시지역이 아니라 그런지 중간중간에 끈김현상이 있었습니다!

결국 놓쳐버린 야돈...

잡으면 위 화면처럼 "Gotcha!" 라고 나와야해요!

잡은 포켓몬은 루주라~~!

속초해변에서 정말 포켓몬이 잘잡혔습니다.

해변입구인데요 포켓몬센터가 엄청 많습니다.. 몬스터볼을 쉽사리 구할수 있습니다.

꼬북이네요! 귀여운 녀석 ㅎㅎ

제가 잡은 포켓몬 들입니다!

아래는 알입니다.

포켓몬 센터에서 알을 받으면 꼭 인큐베이터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그 후에 정해진 km만큼 걷게되면 알이 부화해요,

몽구는 2km알 3개를 부화시켜보았습니다.

뿔충이, 구구가 나왔네요

마지막 귀염둥이 이브이

마지막 속처를 떠나기전 단천식당에 들렸습니다.

모둠순대와 명태회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모둠 순대입니다!

겉은 오징어로 되어있어요! 식감이 좀 특이했어요

마치 동그랑땡 먹는 느낌?

아바이 순대입니다! 기대와는 달리 엄청 특출난 맛은 아니었어요.

몽구는 병천순대가 더 맛있었어요!

마지막 명태회냉면!

단천식당 갔다가 나오는 길을 조금 헤맸네요.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건대 맛집 김추일 무한리필 수제 돈가스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이번에는 돈까스를 먹으러 건대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6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약 5분정도 걸으면 된답니다.

주차는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이곳 3층에 있습니다. 간판이 큼지막해서 찾기 쉽지요

입구는 이곳입니다. 여기로..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오픈 시간과 마감시간입니다. 10:30에 오픈하여 22:30 마감입니다.

마지막 주문시간 21:30 늦지말고 방문해요!

몽구는 무한리필 모둠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앞쪽 식권판매기(?)로 보이는 곳에서

결제하면 되겠습니다. 잘 모르시면 주인아저씨께 문의 드리면 되겠습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인상깊었어요!

음료는 셀프.. 마음 껏 뽑아 먹으면 됩니다!

무한 모둠이 나왔네요.

왼쪽부터 돈까스, 치킨까스, 청양까스 순으로 있습니다.

돈까스를 썰어보았습니다. 고기가 도톰하며 매우 맛있었습니다!

돈까스는 사랑입니다.

다음 치킨까스~~! 몽구는 치킨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맛있었어요.

치킨까스는 사랑입니다.

마지막 청양까스~~~! 맵지는 않은데 좀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몽구 입에는 잘 맞아서 좋았어요!

청양까스는 사랑입니다.

셀프바에 떡볶이도 있길래 떠와서 먹는중입니다.

주인아저씨가 다가오셔서 더 드시고 싶은게 있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혼자와서 뻘쭘하게 먹고 있었는데..

조심스럽게 치킨까스 더주세요... ㅎㅎ

조금 뒤 치킨까스가 나왔습니다.

셀프바에서 소스도 더 가져와서 맛있게 뿌렸습니다.

치킨은 사랑입니다.

단무지 빼고 다먹었네요!

단무지는 몽구와 안맞아요!

맛있는 돈까스 먹으러 건대에 오세요~!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보성 맛집 녹차떡갈비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몽구가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떡갈비를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보성 여행중에 떡갈비집을 발견하여 참 다행이었어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엄청 착하다고는 할수 없네요. (2인 34,000원)

처음 드시는 분은 모듬떡갈비를 권한다고해서 주문하였습니다.

하나 둘씩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선지국이에요. 그리고 계란찜!

밑반찬 모두 등장했습니다. 조금 있으니 메인 요리인 모둠떡갈비 등장이요!

앞쪽에 진한 떡갈비가 소떡갈비이고 뒤쪽이 돼지 떡갈비에요!

개인적으로 소가 조금더 맛있었습니다.

모둠 떡갈비이기에 각각 1개씩(2인분)

아래쪽에 뭔가 했더니 돌맹이 입니다.

씹으시면 큰일나요. 엄청 단단합니다.

따뜻할 때 얼른 흡입해주어야 더 맛있답니다.

소떡갈비입니다. 소는 암수한우로 만든 떡갈비입니다. 녹차를 먹였다는 문구는 없네요.

바로 돼지가 녹차먹인 돼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료에 녹차를 섞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이름 하여 녹돈! 그러나 딱히 떡갈비안에서 녹차 맛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돼지 떡갈비입니다!

그래서 더 맛있었다고 할까요? 몽구는 차 종류를 별로 안좋아한답니다!

맛있게 싹싹 다먹었네요! 돌판에는 돌만 남아있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녹차가 유명한 보성!

보성에서 제일큰 녹차밭 대한다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한다원으로 주차장 안에서 밖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주차장이 넓습니다. 관광버스가 많이 보였고 관광객 또한 많았어요!

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흰색이 주차라인이에요.

입장요금입니다. 4천원이에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몽구네는 오래 안있었거든요. 편한 신발을 착용하세요.

많이 걸으셔야합니다.

입구입니다. 음식물 반입, 채집, 음주, 애완동물 안되며

절대 금연 입니다. 밖에서 흡연하고 들어가세요. 녹차 밭에 불나면 큰일납니다. 

보성이 국내에서 제일 큰 녹차 재배지랍니다.

천천히 올라가면 되겠습니다.

문이 닫혀있네요. 선물가게 라고 쓰여있네요.

다른곳도 있으니 신경쓰지말고 앞으로~!

관광코스입니다. 다 둘러보면 좋겠지만 편하실 대로 골라서 관람하면 되겠습니다.

녹차밭이에요!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드라마촬영장소라고 붙은 펫말이

자주 보입니다.

묘지도 있네요. 엄청난 명당으로 보여요. 뭔가 대단하신분이 묻힌곳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히 잠드소서..

1998년에 베스트 극장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한편의 드라마속 장면 같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CF촬영장소네요 몽구는 잘 모르는 CF입니다.

매우 흐린 날이었지만 비가 안와서 걷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녹차 수확중이신분들이에요!

가계하나에 여러명이 붙어서 풀을 깎고 있습니다

반듯하게 잘려나간게 예쁘네요.

이것도 장비를 이용해서 밀어버린듯 깍두기 형님 머리 처럼 각이 살아있어요!

분수 물은 가까이서 보니 맑지 않았습니다.

많이 더러워 보였어요....

집에 가기전 주차장 가는 길이었는데 이곳도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녹차밭에서 힐링하고오세요!

제 돈주고 다녀온 소중한 후기 입니다.

보성 녹차리조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전남 보성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곳 녹차 밭!

녹차 밭에서 자연을 느끼려 보성을 갔습니다.

친절하게 호텔식 통나무집펜션 위치를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됩니다.

바닥이 매우 아름답군요!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시원시원합니다!

멀리 보이는게 녹차밭입니다. 층층이 되어있네요

녹차의 고장 보성!

몽구가 묵게될 곳입니다. 외관은 낡아 보입니다만...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저 앞에 테이블에서 바베큐를 즐길수 있습니다.

실내 사진입니다. 외관과는 다르게 매우 깔끔합니다.

전자레인지 및 전기포트도 있으며

화장실에는 비데도 있지요. 물론 더 좋았던것은

실내 WIFI와 IPTV가 된다는 것~! 

녹차 여행하기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제 돈주고 다녀온 소중한 후기 입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타고 오동도로 떠나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여수에는 해상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돌산공원에서 지산공원까지

이어져 있지요 어느쪽에서 타셔도되며 지산공원 근처에 오동도가 있으니

몽구는 돌산공원에서 지산공원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게 되었습니다.

돌산공원 주차장에 주차후 케이블카를 타러 가봅시다. 완전 가까운곳에 주차 하려 했으나

직원 전용이라고 안된다고 하네요. 고객님이 우선아닌가요? 여긴 직원이 먼저 인듯 합니다.

그래서 2번째로 가까운 곳에 주차하게 되었습니다.

직원주차장은 보이는 길따라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건물 바로 앞이죠

손님들은 한층 밑에다 주차해서 올라오삼

가격입니다. 왕복과 편도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이왕타는거 3천원 더내고 왕복을..

몽구는 일반 케빈을 탔습니다. 크리스탈케빈은

아래가 뚤려있다고 하네요. 촌에서 올라온 몽구는 케이블카도 몇본 못타봐서 그냥

안뚤린걸로 탐

저기 보이는게 케이블카 입니다. U모양으로 돌아서 밖으로 나갑니다.

몽구는 파란차에 타라고 하네요 탑승해보겠습니다.

문은 자동문이니 닫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이 닫히고 출발! 

케이블카를 타면 여수 전경을 모두 바라볼수 있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엄청큰 도시는 아니네요.

팁을 드리자면 밤에 타시면 아름다운 야경을 케이블카와 함께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저기 멀리 가온데에 몽구가 묵었던 곳이 보이네요.

여수비치콘도라고 예약했으나 네비에는 안나오더라구요..

여수비치펜션이라고 입력해야 나온답니다.

아래 빨간 등대가 하멜등대에요 밤에 보면 예쁘답니다.

도착후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이 오동도 입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걸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계단이 상당히 많습니다. 내려갈때 조심하며...

하지만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실수 있어요

아찔한 계단 거의다 내려왔습니다.

다 내려와서 찍은 사진이에요. 바로 앞에 건물이 주차 및 엘리베이터타워 입니다.

계단을 피해 케이블카까지 단숨에 갈수 있지요

오동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주변을 바라보며 걸어볼게요. 동백열차라는 것도 있으나 그거는 나갈때 타보기로하고

걸어가 봅시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에요.

저 멀리서 보이는 동그라미가 빅오쇼 하는 곳이에요

목요일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매주 4회 열린답니다.

저녁시간에만 열리니 참고하셔서 관람하세요.

오동도에 들어왔습니다.

해녀님이에요 실제로 본건 처음...

작은 정원이 있네요

날이 더우니 시원한 분수 구경해보아요. 음악도 나와요.

거북선~~~!

힘든 여정을 마치고 동백열차에 탑승 가격은 저렴합니다.

저앞에 있는게 동백열차.. 타고 되돌아가야죠

다시 돌산공원으로 출발!

로타리 식당에서 든든하게 아침 식사 드세요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여수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실은 구름이 잔뜩 꼈지만요. 여행와서 비가 안오는게 어딘가요!?

여수에는 정말 정말 맛집이 너무 많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1주일 동안 머물며

이곳저곳 다 다녀보고 싶지만... 주어진 시간이 없기에 많이 들리지는 못하였어요

하지만 정말 맛있는 백반 집 추천합니다.

바로 로타리 식당이에요! 입구입니다. 골목이 좁아서

차량주차는 어렵습니다. 바로 앞에 유료주차장은 있네요

정말 오래된 음식점 같습니다! 몽구는 10시가 조금 넘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요

이곳은 아침부터 줄서서 먹는 맛집이랍니다!

메뉴 입니다. 깔끔하게 백반을! 주문해보겠습니다!

아니 무슨 상다리가 부러지게 ...  하나하나 전부 너무 맛있습니다.

서울에서 6000원이면 이정도 퀄리티의 백반은

맛보기 어려우며 겨우 국밥한그릇밖에 먹을게 없는데

정말 시골 부모님 댁에서 먹는 밥맛? 그런 향수를 느끼며 먹었어요!

몽구는 고기를 엄청 좋아하여 제육볶음을 추가로 더 달라고 했는데

흔쾌히 주셔서 잘먹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고 좋은 추억이에요!

다음에 여수 방문한다면 꼭 다시 들리겠습니다.

맛있는 아침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돈 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교동시장에서 태어나 처음 삼합을 먹어보다..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이번에는 삼합을 먹으러 갔습니다. 물론 몽구는 회를 잘 못먹습니다.

특히 홍어가 들어간 삼합은.... ㅠㅠ

홍어 냄새만 맡아도 몽구 죽어요...

그러나 교동시장에가면 홍어가 안들어간 삼합을 먹을수 있다는 사실!

몽구네는 23번집에 갔습니다. 처음에 23번집? 25번집? 뭐지?

막상 가보니 가게마다 xx번집 이렇게 표기가 되어있네요

23번집에서 삼합은

묵은지, 관자, 낙지, 삼겹살

이렇게 나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 카드 결제가 안된답니다.

원래 카드가 안된다면 안가지만 여수에 다시 오기 힘드므로 현금을 준비하여 갔습니다.

묵은지 문어 토마토 소라 등 기본 밑반찬이에요 묵은지는 삼합에 넣어 먹을거랍니다.

삼겹살을 먼저 구워줍니다. 삼겹살은 냉동입니다.

삼겹살을 타지 않도록 뒤적여줍니다.

얼추 익었으면 낙지를 투하 이모님께서 잘라주십니다. 머리는 나중을 위해 남겨 놓으세요

관자입니다. 관자 역시 투하!

맛있게 익어다오!!

가게에 잎새주와 참이슬이 가득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주로 잎새주를 먹는듯 합니다.

지역 특산품이니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추와 묵은지 투하후 가지런한 고르게 익도록 녀석들 금방 뒤적여주마!!

다 익어가네요! 삼겹살을 먼저 먹어보겠습니다!

맛은 조금 아쉽네요..

몽구는 해산물을 잘 못먹어서 삼겹살만 따로 추가해서 더 먹으려다가.. 그저 그ㅐ서

얼른 먹고 볶은밥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관자입니다. 같이온 뎅구는 맛있다며 먹었지만 몽구는 포기~!

낙지와 묵은지에요! 맛있네요 ㅎㅎ

하지만 해산물을 안좋아하는 몽구에게는 묵은지가 맛있었답니다.

마지막 볶은밥 1인분이요!

우리 몽구가 다른음식은 잘 못먹고 삼겹살만 한근 먹을줄 알아요.

주문할 때 제발 국내산 냉장 삼겹살 한돈이기를 마음속으로 간곡하게 빌었으나

결구 온건 이름 모를 냉동 삼겹살 고기 밖에 모르는 몽구는 고기반찬 양좀 낭낭했으면 했지만

밑반찬 부터 해산물이 풍족 하네요. 동네 장사는 무엇보다 카드결제가 중요한데

카드 수수료 얼마 하지도 않는데~~~~~

안그래도 여행와서 몽구 많이 힘든데 맘이 퐈악 상해부렀스ㅠㅠ~~~

하지만 리뷰도 많고 대부분 사람들이 맛있다고 칭찬하니 맛집이겠지요?

몽구의 삼합 도전은 여기까지!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

여수 야경 보며 드라이브 하기

안녕하세요. 몽구 입니다. 야경이 예쁜 도시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여수밤바다 노래가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야경하나는 정말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생각되는 곳이었어요

이순신대교에요! 주변에 공장?으로 보이는 곳 화학단지에서 하얀 불빛이 엄청 많고 예뻐요!

이순신대교를 달려봅시다!

저녁에 감성돋네요

달리는 차안이라 예쁘게 잘안나오네요..

이순신대교야 안녕~!

국가산업단지에요!

밤하늘의 별처럼 보이지 않나요?

렌즈를 더 좋은걸로 사야하나.. 최대한 땡긴 줌이랍니다. 뭔가 아쉽네요

이순신대교를 건너 한적한 마을입구?로 보이는 곳에서 찍었습니다.

야경은 자정이되면 소등되니 그전에 꼭 보세요!

돌산공원가는길이에요~!

돌산공원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공원들어가는 입구에요!

블링블링한것좀 보세요

내 마음도 블링블링

도시 전체가 예쁜 야경으로 감성에 빠져 잠 못이루는 밤을 이루어 줄 것 같습니다.

더 보고 싶었지만 배가 고파 삼합을 먹으러 가야해서 다음 포스팅은

삼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모두들 안녕~!

제 돈주고 다녀온 소중한 후기 입니다.

순천 맛집 동경낙지

안녕하세요. 몽구입니다. 순천의 맛집 동경 낙지집을 다녀왔습니다.

낙지가 몸에 좋다는건 다들 아시죠? 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 2~3마리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보양식으로 인기만점인 낙지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합니다. 그래서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지요.

현관 입구입니다. 한블럭 더 가서 길가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쪽에 주차된 차량이 많더군요.

들어서면서 2명이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순식간에 나왔네요

국물이 맑아요 허나 익을수록 빨갛게 변한답니다

보세요. 점점 빨갛게 변하고 있죠! 역시 국물은 빨개야 합니다. 얼큰한게 좋아요.

밑반찬인데요 낙지전이 특히 맛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낚지가 너무 적게 들어갔다는것...

다되었습니다. 이제 밥에 얹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비벼주세요! 마지막으로 김을 듬뿍 넣어주세요

엄청나게 많은 김을 넣었습니다. 비비기도 힘드네요!

적당히 비비면서 먹어보겠습니다!

그리 맵지도 않고 딱 알맞았어요. 몽구는 매운것을 못먹어요.

신라면정도 매운게 딱좋아요.

마지막으로 식혜를 내다 주셨네요! 맛있게 먹고 달콤하게 목축이고 가겠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소중한 후기 입니다.